베트남관광협회(VITA)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 베트남 관광설명회 겸 B2B 상담회 개최
베트남관광협회(VITA)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 베트남 관광설명회 겸 B2B 상담회 개최
  • 조용식 기자
  • 승인 2025.07.17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VITA-서울시관광협회 업무협약 체결 등 한-베트남 민간 관광 교류 증대 주력
- 부 더 빈 회장, "베트남 관광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 제공해 나갈 것"
-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축전 등 높은 관심 속 한-베트남 간 민간 교류 새장 열어
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가 16일 공식 출범하면서 B2B 상담회를 비롯해 서울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여행상품 개발 및 정보 제공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베트남관광협회 한국사무소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베트남관광협회(VITA·회장 부 더 빈) 한국사무소가 16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측에서 부 더 빈 VITA 회장, 부 호 주한베트남 대사, 응우옌 낫 부 럼동성관광협회 부회장 겸 달랏투어리스트 사장, 듄 호아이남 비엣젯항공 북부지역사무소장, 팜 만 끄엉 베트남관광협회 사무총장, 서일석 VITA 한국사무소 부소장 등과 베트남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 더 빈 VITA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VITA 한국사무소는 한국과 베트남 관광산업 전반, 특히 양국 관광 기업간의 관광 발전을 위한 견고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VITA 한국사무소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협력하여 한국 관광기업, 지역사회, 한국관광객에게 베트남 관광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는 축사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사회 경제적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베트남을 방문한 국제관광객은 전년 동기대비 20.7% 증가한 1,070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관광객은 220만 여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VITA 한국사무소가 민간 차원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남춘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은 51만명, 베트남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460만 여명으로 양국 관광 교류가 500만명을 넘어선 중요한 시장”이라며 “VITA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관광 교류 증대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부 더 빈 베트남관광협회 회장과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됐다. 양 협회는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민간 차원의 관광 교류 증진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베트남 남쿠옹호텔그룹과 원코리아투어 및 더 프리마 호텔그룹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이어졌다. 

VITA 한국사무소 공식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B2B 상담회'에서는 베트남에서 참가한 호텔 등 관광업계와 국내 여행업계 간의 베트남의 새로운 관광 목적지 소개와 여행상품 개발에 따른 정보 교류 등의 소중한 시간이 됐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