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근과 동료들이 함께 새긴, 대한독립 태극기
- 서울도서관 앞 대형 ‘태극기 언덕’ 조성
-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 콘서트도 서울광장에서 열려
- 서울도서관 앞 대형 ‘태극기 언덕’ 조성
-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 콘서트도 서울광장에서 열려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시 광장이 태극기로 물들었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는 대한독립(大韓獨立)이 적힌 태극기도 설치했다. 이 대형 태극기는 1909년 2월 7일 안중근 의사가 동료들의 피를 모아 붓으로 태극기에 새긴 ‘대한독립(大韓獨立)’ 문구가 적혀 있으며, 가로 19m, 세로 8.5m의 크기로 설치됐다.


서울도서관 앞에는 태극기 언덕이 조성되었다. 8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태극기 언덕에는 계단 손잡이를 따라 태극기 바람개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서울광장에는 광복 이후 최초로 우리 기술로 만들고, 우리말 이름을 붙인 ‘해방자호’와 가장 최신 열차인 ‘KTX청룡’ 모형을 선보이고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한편, 광복절인 15일에는 ‘광복의 빛, 서울에 담다. 광복 80주년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로 기념 콘서트도 진행된다. 광복 80주년 서울시 기념 콘서트는 오후 5시 4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KBS에서도 생중계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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