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장 권위 벗고 참여형 SNS 선거운동 펼쳐

[파이낸셜리뷰=어기선 기자] 18일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경선에 출마한 김학관 예비후보는 제1호 공약으로 청주시 거주 모든 여성 전체를 대상으로 생리용품 비용을 지역화폐(청주페이) 기반 바우처 형태로 전액 지원하는 복지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2호 공약으로 AI 평생교육 바우처 도입, AI 디지털 돌봄센터 설치, AI 이음 서포터즈 운영 등을 포함한 '청주 AI이음(AI-Connect)' 정책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와 지역 대학을 직접 연결하는 ‘청주형 팩토리 캠퍼스’, 시민참여형 청주공항 시민펀드, AI기반 청주형 재난·치안 시스템 구축,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스마트 입체주차타워와 공유주차 플랫폼 도입, 무심선·미호강 녹색 정원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정치인이 아닌 도시 경영 시장’을 내세우며 청주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SNS 중심으로 디지털 선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에 ‘펜슈머(fan+consumer) 마케팅’을 통해 지지 릴레이를 확산시키고자 하고 있다.
무엇보다 충북경찰청장 출신이라는 다소 엄중한 이미지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학관 예비후보는 “행정 경험을 기반으로 청주의 안전과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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