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바다가는 달', 5만원 숙박 할인 혜택
5월은 '바다가는 달', 5만원 숙박 할인 혜택
  • 조용식 기자
  • 승인 2026.04.2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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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물수록 늘어나는 연박 할인
-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여행...'셰프의 바다 밥상'
'바다가는 달'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바다가는 달'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오는 5월 한 달 동안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인 '바다가는 달'을 진행한다.

지난해 지역 고유의 해양 관광자원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처음 도입된 이 캠페인은 올해 체류형 관광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관광객들이 연안 지역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박 할인 등의 제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1박 2일 일정의 미식 행사 '셰프의 바다 밥상'을 운영한다. 해당 행사는 동해안과 서해안 두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해안 권역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정호영 셰프가 동행하며, 서해안 권역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김성운 셰프가 동행한다. 참가자들은 셰프의 안내에 따라 현지 수산시장을 방문하고 제철 해산물로 구성된 만찬과 아침 식사를 체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캠페인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각 회차당 25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각 연안 지역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32개의 특화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전북 군산 지역의 섬 트레킹 코스와 경북 울진의 바닷가 음악회 등 레저, 치유, 미식을 주제로 한 연계 상품이 운영된다. 아울러 5월 기간 동안 바다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행사와 안전한 바다 여행을 주제로 한 퀴즈 등 참여형 행사도 병행된다.

해양관광 상품 할인전은 지난 4월 15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연안 지역에서 숙박 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3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이틀 이상 연박할 시에는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양 레저 체험 및 관광 패키지 상품 역시 캠페인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에 대한 세부 내용 및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바다가는달' 공식 누리집(바다가는달.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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