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천만원 2026 관광사진 공모전, 숨은 여행지 발굴
총상금 5천만원 2026 관광사진 공모전, 숨은 여행지 발굴
  • 조용식 기자
  • 승인 2026.06.22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광사진 공모전, 디지털카메라·드론·스마트폰 등 3개 부문
-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 마감... 전 세계 대상 대한민국 관광 콘텐츠로 활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의 공식 포스터. 전북 진안군 주천생태공원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본 이정희 작가의 '주천의 가을'을 배경으로, '당신의 시선으로 그려가는 대한민국 여행지도'라는 이번 공모전의 핵심 주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용식 기자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2일부터 총상금 5000만 원 규모의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각 지방정부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여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당신의 시선으로 그려가는 대한민국 여행지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아직 이름 없는 곳들이나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소들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한 컷의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여행지도를 완성한다는 취지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수상작들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시상 내역은 최고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100점을 선정하며, 총상금 규모는 5000만 원이다. 작품 접수는 22일 시작되어 오는 7월 31일 금요일 1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한국관광공사 공모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4일 수요일 16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한국관광공사는 수상작들을 모아 별도의 전시회도 개최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에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풍경이 담겼다. 전북 진안군 주천생태공원의 맑은 가을 풍경을 담은 이정희 작가의 '주천의 가을',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지질트레일의 장엄한 절벽을 포착한 전민규 작가의 '제주의 나이테', 그리고 경남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의 평화로운 정경을 그려낸 남기욱 작가의 '동화 같은 우포' 등 과거 수상작들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시각적 이해를 돕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