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라운지] 누가 대한민국을 설명할 것인가
[여행라운지] 누가 대한민국을 설명할 것인가
  • 조용식 기자
  • 승인 2026.08.18 09:08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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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미 2026-08-18 18:26:52
관광통역사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절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최전선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통사의 가치를 평가절하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급의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제도자체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국가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한시적으로 부족한 언어의 관통사는 일정기간 추가시험으로 충원을 하는 것이 중국어의 선례에서 입증이 되었습니다. 나라가 부강해지고 문화가 중요해 질 수록 관광객의 총량적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관광객의 질, 부가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관광의 형태를 발전시키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이융희 2026-08-18 18:53:12
'누가 대한민국을 설명할 것인가'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직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조롱거리로 만들어 같이 웃고 떠드는 것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그런 무자격 가이드에게 닐개를 달아주는 제도 개선. 과연 국익을 위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최범철 2026-08-18 19:34:22
관광객 숫자만 늘리는 것보다, 그 사람들이 한국을 어떻게 보고 돌아가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인력 확대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정책을 고민했으면 합니다.

유지은 2026-08-18 19:47:31
무자격 가이드로 양적 관광을 대체하겠다면 그 떨어지는 퀄러티 만큼은 다시 문체부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손님 몇 없다고 정성을 다하던 쉐프가 갑자기 손님 많아진다고 아무나 데려다가 주방에서 음식 만들게 하면 그 다음은 뭐 뻔하죠. 소문만 좋던 이 집 생각보다 먹을게 없네 하고는 발길을 뚝 끊는게 인지상정인데... 도데체 대한민국의 정책은 손바닥 뒤집듯이 훽 훽 바뀌는건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 안그래도 재방문율이 낮은 관광국가인데 ,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고민해야하는 이 시점에 무자격가이드를 한시적으로 쓴다고 하니 참 ... 간만에 늘어난 방문자수가 내년 내후년에는 대한민국방문자 수가 훅 떨어질수도 있겠군요. 국제망신 잼버리를 겪고도 이런 결정이라니

민경희 2026-08-18 20:05:54
누가 대한민국을 설명할것인가? 는 우리는 어떤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설명하고 다시 올수 있도록 할것인가?를 다시금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숫자에만 매달리는 정책은 많은 시행착오늘 불러일으킬 것이 뻔합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대한민국을 보여주고 싶은지를 정책을 만드시는분들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가진 관통사가 필요한지 아니면 일회성 숫자에 만족하고 문화강국은 후퇴하고 싶은지?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은 숫자에 목메는 순간 후퇴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