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0월 18일
[경제브리핑] 2016년 10월 18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10.18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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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0월17일

[주식현물]
한국 2027.61(+0.24%)
중국 3041.17(-0.74%)
다우 18086.40(-0.29%)
S&P500 2126.50(-0.30%)
나스닥 5199.82(-0.27%)

[KOSPI200 야간선물]
종가 256.55(+0.14%)
외국인 +338계약(매수 7372, 매도 7034)
기관 -48계약(매수 13, 매도 61)

[국채(10년물)]
미국 1.77%(-3bp
한국 1.62%(+7bp)

[환율]
달러 Index 97.88(-0.25%)
엔/달러 103.88(-0.16%)
달러/유로 1.0998(+0.29%)

[상품(달러)]
WTI(Nymex) 49.94(-0.80%)

[주요뉴스]
· 뉴욕증시, 연준 부의장의 경기진단 우려. 소비, 에너지 업종 중심 하락, 다우 0.29% 하락 마감

· 미 국채가, 제조업 지표 약화에다 강성 매파인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연내 금리 인상 의지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최근의 하락세를 접고 상승 마감

· 국제유가, 미국의 원유채굴장비수와 OPEC 회원국들의 생산량 증가 여파로 하락, WTI 0.8% 하락 마감

· 피셔 연준 부의장, 저금리가 경제에 위협, 경기 부양적 재정정책이 경제에 긍정적이라 진단.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통화정책이 아닌 생산성이 장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진단

· 찰스슈왑, 현재 65%에 달하는 시장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앞으로 몇 주간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

· 미국 9월 산업생산 0.1% 증가, 예상치 +0.2%

· 미국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전월 -2에서 -6.8로 하락, 3개월 연속 위축세

· JP모건, 영국 회사채펀드 브렉시트 우려로 현금 비중 확대

■ 주요 이슈

·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1% 상승. 예상치 0.2% 상승을 하회. 달러화 강세와 세계 수요 부진이 원인.

·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2.0에서 -6.8로 하락.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저치.

· BOE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의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파운드화 약세를 통해 물가를 높일수 있다고 발언.

· 피셔 부의장은 연준이 고용과 물가의 이중책무에 매우 근접했다면서도 정부 지출 증가나 세율 인하 등에 따른 투자의 확대는 자연금리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

· 지난주 옐런에 이어 이날 피셔까지 금리 인상 시기에 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 자신하지 못한다는 방증. 12월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 등장.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 및 정책성 비드 유입으로 대부분 구간에서 FX 스왑 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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