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길을 걷고자 하는 자는 틀린 길도 알아야 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
[파이낸셜리뷰] 경제는 우리 모두의 매일의 일상을 좌우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공부는 피할 수 없다. 주식이나 외환, 채권 부동산 등을 모르고 살 수는 없다. 부모 집에 얹혀사는 캥거루족이나 일본의 히키코모리처럼 산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기간이라는 것도 정해져 있다. 경제는 수시로 공황과 비슷한 것들이 수시로 나타나기에 자신만 가만히 있다고 있을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경제와 무관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이 돈으로 좌우되면 힘이 돈이 되는 시대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있어 노후를 책임져 줄 수 있는 것은 자식이 아니라 돈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점점 중요해지는 21세기에는 경제를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축적하는 부의 크기는 매우 달라질 수밖에 없다. 경제는 가만히 있어도 사용법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하게 공부하고 이해해야 한다. 경제공부의 시작은 학교 졸업부터 다시 시작된다.
♣ 스핀 오프: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를 분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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