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 강한 한파가 몰아닥쳤다. 서울 등 수도권은 -10도의 기온을 보였다. 대관령 등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를 보이는 등 그야말로 강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게 만들었다.
이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한파에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을 챙겨야 한다.
주변에 어르신들에게도 한번씩 전화를 하는 것도 필요하고, 노숙자들이 밤새 안녕한지도 챙겨야 한다.
특히 한파에 에너지 빈곤층이 곤란을 겪고 있는지도 챙겨야 한다. 그들은 난방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어도 ‘돈’ 때문에 섣불리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틈틈이 챙겨봐야 한다. 에너지 빈곤층이 난방을 제공하는 따뜻함도 보여야 한다.
강한 한파는 에너지 빈곤층에게는 더욱 추위를 느끼게 할 수밖에 없다. 그 추위를 이겨내는 것은 따뜻한 이웃의 보살핌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 강한 한파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에너지에 소외된 계층이 있는지 주변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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