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탄 장관급 만찬과 인터뷰 진행 시간도 가져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한국부탄우호협회는 개발보다는 환경이 우선인 평화로운 공존의 나라 부탄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2025 부탄 ESG 투어’가 오는 8월 27일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부탄우호협회 김민경 회장은 “지난해에 개최된 ‘부탄 ESG 관광활성화 포럼’에 이어 올해에는 힐링을 주제로 한 ‘부탄 ESG 투어’를 준비했다”라며 “올해 진행하는 ESG 투어는 부탄 왕실과 관광청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훨씬 활기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회장은 “부탄 여행 경비는 비싼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이번 ESG 투어에서는 그 비용을 많이 절감하기 위해 부탄 정부로부터 관광세(1일 100달러) 면제를 받았으며, 여행 일정에 포함된 포럼에서 장관급의 부탄 정부 관계자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25 부탄 ESG 투어’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3일 차와 4일 차에 ESG 포럼과 성지 테크니컬 투어가 진행된다. 특히 4일 차에는 부탄의 DSP(데숭 기능개발 프로그램)를 체험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DSP란 부탄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술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부탄 왕립 프로젝트의 하나로 ESG 투어 참가자들에게 DSP 프로그램을 통해 부탄 청년들과의 교류 기회가 주어진다.
5일 차에는 부탄의 상징으로 불리는 탁상 사원을 돌아보게 된다. 부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자 랜드마크인 탁상 사원은 약 5~6시간 소요되는 트래킹으로 진행된다. 탁상 사원 출발점에는 조랑말이 대기하고 있어 걷기에 불편한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민경 회장은 “부탄은 부유한 나라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부탄 왕국이 추구하는 행복 정책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나라”라며 “여기에 순박한 부탄 국민들의 겸손함과 부탄을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와 친절함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가장 찾고 싶어 하는 힐링 관광의 목적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 부탄 ESG 투어'의 자세한 참가 신청과 문의는 한국부탄우호협회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