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증시는 아직도 배고프다. 코스피 8000 시대 필요한 이유
[사설] 증시는 아직도 배고프다. 코스피 8000 시대 필요한 이유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26.02.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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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 지난 20일 오후 한때 코스피는 5800을 찍었다. 물론 일부 증시 전문가들은 7600까지도 찍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심지어 코스피 8000시대도 예고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증시가 불이 붙은 것은 사실이다. 거꾸로 부동산은 안정화 추세로 가고 있다. 연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주면서 부동산은 안정화 추세로 가고 있다.

증시가 활황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증시가 활황이 되면 기업의 경영활동은 더욱 좋아지기 때문이다.

증시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대표적인 통로이다. 그것은 연구개발(R&D) 투자 증가, 설비 확충, 신사업 진출, 고용창출 등 실물경제로 직접 연결된다.

반면 부동산 투자금은 기존 자산을 사고파는 것에 머물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과 직접 연결되기 힘들다.

증시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구조다. 유망산업에 자금이 유입되고, 경쟁력이 낮은 기업에게는 자금 유입이 축소된다. 이 과정 속에서 경제 전반의 자원 배분 효율성이 높아진다. 반면 부동산은 지역·규제·심리 요인에 크게 좌우되어 자금이 특정 지역에 쏠리는 경향이 하다.

부동산에 자금이 과도하게 몰리면 집값 급등, 전월세 상승, 가계부채 증가로 이어지는데 증시로 자금이 몰리면 실수요자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좋다. 이런 이유로 증시 8000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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