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번쩍 드는
봄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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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2022년 3월 19일에 강릉 허균-허난설헌 생가 앞에 핀 홍매화다. 경칩 지나고 춘분을 이틀 앞둔 날이었다. 허초희의 호 난설헌(蘭雪軒)에도 눈이 내리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태희 저자 약력]
1988년 《동서문학》으로 등단.
2001년 시집 오래 익은 사랑 출간.
2017년 <시와산문> 작품상 수상.
현재 인천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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