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2월 7일 펀더 씨의 선물
[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2월 7일 펀더 씨의 선물
  • 김진혁
  • 승인 2021.02.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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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

- 니체 -

[파이낸셜리뷰] 승리를 바라지 않는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다. 앤디 앤드루스의 저서 <7가지 위대한 선물>에서 과거의 위대한 사람들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다. 그때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서술했다.

1. 공은 여기서 멈춘다(트루먼 대통령)

나는 내 과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진다.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2.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솔로몬 왕)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오늘 당장 나의 행동을 바꾸겠다!

3.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체임벌린 대령)

나는 빠르게 움직인다. 성공하는 사람은 재빨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바꾼다.

4. 나는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콜럼버스)

나에게는 꿈이 있다. 일단 꿈을 꾸어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꿈 없는 사람은 성취도 없다.

5.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안네 프랑크)

행복은 하나의 선택이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감사하겠다.

6.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 하겠다(링컨 대통령)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남은 물론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모든 착오, 모든 좌절까지도.

7. 나는 어떤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가브리엘 대천사)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 성공 여부는 하늘에 맡겨두는 게 좋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 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능 있는 사람이 이따금 무능하게 되는 것은 성격이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

♣김치본드:

국내 자본시장에서 외국기업이 외화표시로 발행하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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