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비상 사태 돌입
기후학자들의 경고가 먹히고 있나?
임계점에 이르다
기후학자들의 경고가 먹히고 있나?
임계점에 이르다

[파이낸셜리뷰] 2025년 1월 7일 미국 서부의 심장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내륙 쪽으로 더 번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끝없이 불어났다.
2024년 8월 이탈리아는 홍수로 침수와 가뭄은 기본, 눈이 내리는 기이한 일까지 벌어졌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라팔마에서 발생한 산불로 최소 2천여명이 대피했으며 4500헥타르의 땅이 파괴되었다. 기후위기는 인간의 생존은 물론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고 선포했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2023년 세계는 기록적으로 가장 더운 해를 겪었고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도 계속 증가하면서 미지의 영역에 진입했다”며 “전 세계와 북대서양 해수면 온도는 기록을 경신했고, 남극 해빙은 위성 데이터가 등장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기후문제가 자본주의를 재편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주체가 기후위기인 셈이다. 지구 온난화의 기후변화가 불러온 문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면 모든 환경이 변하고 식량난이 닥칠 수밖에 없다. FAO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기아 인구는 8억 명에 달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