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7월 20일 될 때까지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7월 20일 될 때까지
  • 김진혁
  • 승인 2019.07.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월성을 이룬 사람은 성공을 향한 일관된 경로를 따라간다.

나는 이것을 “최고 성공 공식”이라고 부른다.

이 공식의 첫 번째 단계는 목표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분명하게 정의 내리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망은 항상 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당신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최고의 확률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 엔서니 라빈스 ‘무한능력’ 중에서-

[파이낸셜리뷰] 동기부여 전문가 엔서니 라빈스의 ‘무한능력’은 첨단 인지심리학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마음과 몸의 원리를 해명하고 그 위에 체계적인 변화 기법들을 써 내렸다.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신념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지금은 우리가 어리석다고 여기면 어리석게 되며 할 수 있다고 긍정적 신념을 펼치면 말 그대로 이루어진다. 힘들고 어려울 때 영화관 앉아 즐거웠던 장면을 보는 것처럼 자신의 상상력을 활용하면 된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 년 동안 경영해왔지만 65세에 파산하게 되었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다지만 그는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치킨을 요리하는 일로 자신을 존귀하게 여겼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고물 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 떠났고 모든 식당에 제의했다. 할랜은 1009번 거절당한 후에야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가 전 세계에 체인점을 가진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커널 샌더스였다. 그는 1009번 도전한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도전한 것이다.

오늘의 역사: 미국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1969년)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한 닐 암스트롱은 착륙 소감에서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한 약진이다”

인류의 신기원과 끝없는 도전과 호기심의 메시지가 되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