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7월 21일 자신감을 넘치게 하라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7월 21일 자신감을 넘치게 하라
  • 김진혁
  • 승인 2019.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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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지만 실패한 사람에게는 셀 수 없는 요인들이 있다. 이중에서 당신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자질의 단어를 선택하여 매일 틈나는 대로 반복해서 암송하라. 물론 "나는 자신감에 넘친다"는 식으로 자기 확신을 심는 방법도 괜찮다. 점차 당신이 자신감을 얻어가며 변화해가는 것을 틀림없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마크피셔의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중에서 -

[파이낸셜리뷰]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끈기 있다. 자신감에 넘친다. 열정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활기차다. 부지런하다. 대담하다. 긍정적이다. 직관적이다. 기민하다. 설득력 있다.

신뢰감을 준다. 믿음직하다. 과감하다. 유머가 풍부하다. 여유 있다. 한 마디로 스스로를 세상의 위대한 작품과 주인으로 대접하며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는 것이다. 한 번은 성공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다음의 말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성공은 부모가 있지만 실패는 고아이다”

조지 포먼은 헤비급 챔피언의 기록을 가진 신화적인 권투선수였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할 나이 45세에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최고 고령의 챔피언이 다시 되었습니다. 두려워했다면 시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아마 조지포먼도 이런 두려움에 봉착했을지도 모릅니다.

‘패하면 어떡하지! 나이 먹고 주책 떤다는 소리를 들으며 어쩌지! 노인이 되어 얼마나 돈이 없으면 다시 권투를 할까 !’ 그러나 주변의 부정적인 소리를 무시하고 도전한 것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도전의 설렘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우리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지의 세계에 과감히 도전합시다.

오늘의 역사: 미국 소설가 헤밍웨이 태어남(1899-1961)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 헤밍웨이는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남. 그는 앰불런스 운전기사로 제1차 세계대전에, 통신사 특파원 자격으로 스페인 내전에 참가하면서 작가적인 역량과 경험을 축적했다.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한 명작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로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후반기에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실패와 좌절이 주는 의미를 소설에 투영했다. 60년대 들어 신경쇠약과 우울증 등을 겪어 병원 치료 중 엽총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문체는 문명의 세계를 속임수라 보고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다.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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