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4월 16일 위대한 기업의 흔적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4월 16일 위대한 기업의 흔적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19.04.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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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는다._ 가네히라 케노스케

[파이낸셜리뷰] 경영컨설턴트 짐 콜린스는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에서 위대한 기업의 흔적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을 때 적합한 사람은 창문을 가리키고 자신이 아닌 다른 요소에 공을 돌린다. 성공에 기여한 동료를 칭찬하며 스스로 우쭐대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거울을 가리키며 말한다.

“제 책임입니다.”

기업이 승승장구 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주변 환경보다는 직원 스스로 어떠한 태도를 갖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잘 되는 것은 동료로 잘 안 되는 것은 거울에 반사되는 자신을 분명하게 아는 것입니다.

찰리 채플린 출생일 (1889 -1977).

1975년 3월 4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계적인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에게 기사작위를 수여했다 당시 채플린의 나이 86세 임종을 불과 18개월 앞둔 시점이었다.

빈민가에서 태어나 정신병을 앓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소년의 놀라운 인생역전이 었다. 18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채플린은 20대 초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42년 동안 체류하면서 예술적 성과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거뒀지만 그러나 인생 말년에는 이념의 족쇄에 매여 미국에서 추방당하다시피 쫓겨났다.

채플린은 전쟁을 반대하는 모임에도 적극 참석하고 신문기고나 연설 등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역설했다 채플린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은 것도 비판의 빌미가 됐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어떤 정당이나 정치 단체에 가입한 일도 없다. 나는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평화주의자이다” 1972년에는 미국도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여하며 화해의 손을 내밀었으며 ‘채플린 경’이란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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