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6월 23일 초긴장 상태를 경계하라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6월 23일 초긴장 상태를 경계하라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19.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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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만족을 낳고, 만족은 실패를 낳는다. 오직 편집광(狂)만이 살아남는다.

- 앤드류 그로브(Andrew S Grove) 인텔 전 회장 -

[파이낸셜리뷰] 어린 시절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를 겪은 헝가리 태생 유대인 앤드류 그로브. 그는 1956년 스무 살의 나이에 단신으로 미국 망명을 감행했다. 당시 수중에는 단돈 20달러가 전부. 그 후 피눈물 나는 노력 끝에 UC버클리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반도체회사인 페어차일드(Fairchild)를 거쳐 1968년 인텔 창업 때 참여했으며, 1979년부터 20년 동안 최고경영자로 활동했다.

앤드류 그로브는 과감한 결단과 독특한 경영 수완으로 인텔을 세계 최고 회사로 만들었다.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한 앤드류는 1991년 1억 달러를 투입해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개발에 착수했다.

“첨단산업에서, 그것도 부품 브랜드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라거나“차라리 연구·개발에 투자하라”는 반발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결과는 대성공으로 컴퓨터 제조회사들 사이에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시장의 80%를 장악했다. ”

오늘의 역사: 고구려 유민 출신의 당(唐) 나라 장수. 고선지(?~755) 사망

고구려 유민 출신의 당(唐) 나라 장군이다. 747년 티베트가 세력을 키워 나라 때 행영절도사로서 1만 여의 보병과 기병과 이끌고 서역(西域) 원정에 나서는 등 공을 크게 세웠다. 하지만 병력이 부족해 안녹산(安祿山)의 반란을 막지 못하고 모함을 받아 진중에서 참형(斬刑)되었다.

서역 원정에서 보여준 고선지의 뛰어난 군사 전략은 후대에도 높이 평가되었으며 고선지의 서역 원정은 이슬람을 거쳐 서구 세계에 제지 기술과 나침반 등을 전하는 계기로 동서 문화 교류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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