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2월 4일 처음부터 위대한 행동이란 없다.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2월 4일 처음부터 위대한 행동이란 없다.
  • 김진혁
  • 승인 2020.02.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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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입니다.

- 로빈 S. 샤르마의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 중에서 -

[파이낸셜리뷰] 위대한 행동일지라도 처음부터 거창한 구호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작은 벽돌 하나가 만리장성의 시작이고, 돌 하나가 거대한 피라미드의 시작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위대한 행동,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작은 꿈, 작은 격려, 진심이 담긴 작은 사랑이 자라서 위대한 행동, 위대한 사람을 만듭니다. 위대한 것은 계획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단순한 행동에서 계획이 완성되고 위대한 프로젝트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피뢰침을 발명한 벤저민 프랭클린은 초등학교 1학년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간절한 열정과 꿈을 실행에 옮겼기에 대발명가가 된 것입니다. 꿈꾸고 행동하고 믿어라!

오늘의 역사 : 철의 여인 대처의 보수 당수로 선출된 날(1975).

영국의 여류정치가 마가레트 대처는 세 번의 수상직을 통해 영국병을 치유했다. 냉전을 종식시켜 핵전쟁의협을 제거하였고 사회주의 경제에서 시장 경제 질서로 바꾸었다. 그녀의 대처리즘은 사유제산은 반드시 보존되며 국가 간의 건전한 경쟁과 기업 문화가 있어야 하며 법의 지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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