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2월 6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2월 6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 김진혁
  • 승인 2020.02.0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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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저녁을 먹게 되면 당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고집하지 말고

친구가 가자는 식당으로 향하라. 나중에 입장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 빙긋이 웃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둘은 좀 더 가까워질 것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 ‘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에서 -

[파이낸셜리뷰] 무하마드 알리는 떠벌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복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존 프레이져와의 경기에서 1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그는 권투 경기에 앞서 명언을 남기곤 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소련 전차처럼 쳐들어갔다. 프랑스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오겠다.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같이 하겠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로 자신을 성공화로 각인시킵니다.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이었고, 반을 말에 있었다."라고 할 정도입니다.

데일 카네기도 긍정의 말을 신뢰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세 가지 말 곧 '없다' '잃었다' '한계가 있다' 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말은 기쁨을 키우고 슬픔을 적게 하는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긍정적 사고는 전화위복을 보장하는 보증수표와 같습니다.

긍정적 사고의 틀로 '스톡 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가 있습니다. 짐 스톡데일은 베트남 전쟁 당시 하노이의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던 미군 장성으로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수시로 고문을 당하고, 언제 석방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 끔찍한 상황에서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나는 언젠가 석방될 거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끝내 승리할 것이며 그곳에서의 경험이 내 삶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는 것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자신이 처한 잔인한 현실에 맞서는 긍정적 사고 때문이었습니다.

오늘의 역사: 파키스탄 부토[1928~1979] 전 수상 사형 언도(1978).

파키스탄 최초로 민주주의에 의해 선출되었던 줄피카르 알리 부토는 13년간의 군정(軍政)에 종지부를 찍고 내정의 충실을 기하였다. 1973년 내각책임제 헌법을 제정하고 8월 새 헌법의 발효와 함께 총리에 취임하였지만 육군참모총장인 모하마드 지아 울 하크의 쿠데타로 실각당하고 1978년 국가변란 및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다음해 4월 4일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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