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2월 26일 올바른 자녀 교육법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2월 26일 올바른 자녀 교육법
  • 김진혁
  • 승인 2020.02.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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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 사랑만으로는 자녀를 잘 키울 수 없다. 어머니 자신의 마음이 맑지 않고서는 올바르게 자녀를 인도할 수 없다.

- 페스탈로치(스위스 교육가: 1746~1827) -

[파이낸셜리뷰]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에 모든 것을 건다. 대학 수능 시험 성적으로 인하여 신분이 바뀌며 기러기 아빠라는 말이 생기는 성인 소크라테스가 교육부 장관을 한다고 해도 올바른 교육의 정상화를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교육은 처절하고 답답하다. 가장 어려운 기술은 자녀 가르치는 기술이다. 우리는 흔히 자녀 교육을 인생의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종종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롭기도 하다. 그러나 조심해야 하는 것은 자녀들이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외로운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편하게만 해 주기보다는 혼자서 두렵고 떨지 않고 당당한 발걸음 가도록 한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 터이다.

칼럼니스트 리처드 J. 니덤은 교육에 대하여 “자신을 알고, 이 세상을 알며, 이 사회에서 자신의 적재적소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자기가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한편 사회로부터 자신이 받는 혜택이 얼마나 큰가를 아는 것, 그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다.”

교육은 수치를 알게 하며 상대방의 동정을 소화시킬 수 있는 전략이다.

오늘의 역사: 빅토르 위고 출생일(1802-1885).

프랑스의 낭만파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 그의 아버지는 나폴레옹 휘하의 장군이었고, 어머니는 왕당파 집안의 출신이었지만 부부관계가 나빠서 위고는 여러 나라를 전전해야 했다.

대중적 낭만주의자인 그는 고전주의를 비판했다.

삼일치법이란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에서의 연극법칙으로 "하루이내의 시간에 한 장소에서 하나의 사건(행동)으로 극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시간과 장소의 일치는 너무나 구차한 구속이라고 주장하였다. 나폴레옹 3세가 쿠데타로 제정(帝政)을 수립할 때 19년간 망명의 길에 오른다. 그는 인류의 무한한 진보, 이상주의 사회건설 등의 낙관적인 신념으로 일관되었으며 불후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가 있다. 그가 죽자 국민적인 대시인으로 추앙되어 국장으로 장례가 치러지고 판테온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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