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3월 1일 봄처럼 새로워라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3월 1일 봄처럼 새로워라
  • 김진혁
  • 승인 2020.03.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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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한다는 것은 벼농사를 지을 때 봄에 씨를 뿌리고 모내기를 하는 것과 같으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을 '언제 하는가' 하는 타이밍이다. 투자에서 1분 1초를 아쉬워하며 기민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지만, 지금이 봄인지 장마철인지 겨울인지 파악한 뒤 씨를 뿌리고 모내기를 하는 것은 아주 필요하다.

- 금융인 사와카미 아쓰토 -

[파이낸셜리뷰] 겨울의 끄트머리 추위가 서성이지만 봄을 맞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들이 기지개를 키면서 어딘가 떠나고 싶다. 따뜻함을 속삭이는 자연의 순환법칙이 새삼 놀랍다. 새로운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포근한 어머니의 가슴에서 용기를 얻는다. 새로움에 대한 설렘으로 묶은 때를 벗어버리고 여유를 가져본다

오늘의 역사: 이탈리아의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 [1445~1510] 출생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의 화가. 자연연구에 대한 소박한 정열을 보였고, 감상적인 시정(詩情)으로 고전(古典) 부흥의 분위기와 리얼리즘을 표현했다. 사실(寫實)을 무시하고, 양식화된 표현과 곡선의 묘미를 구사해 장식적 구도 속에 시적 세계를 표현하는 독자적인 경향을 보였다.

유명한 ‘비너스의 탄생’은 양식화된 표현과 곡선의 묘미를 구사하여, 장식적 구도 속에 시적 세계를 표현한 걸작이다 화면 왼쪽에는 서풍의 신 제프로스와 그의 연인이 비너스를 해안으로 인도하고, 오른쪽에는 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비너스에게 계절의 여신 호라이가 겉옷을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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