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9월 6일 미래 속도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9월 6일 미래 속도
  • 김진혁
  • 승인 2019.09.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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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고속도로위를 달리는 모습이라고 상상하고 각각의 변화의 속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시속 100마일은 기업, 시속 90마일은 시민단체, 시속 60마일은 미국의 가족, 시속 30마일은 노동조합, 25마일은 정부 관료조직, 10마일은 미국의 학교, 5마일은 세계적인관리기구, 3마일은 미국의 정치조직, 1마일은 법이다.

-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중에서 -

[파이낸셜리뷰] 직업은 삶의 근간이다. 갈수록 미래는 불확실성이 가득할 것이다.

프리드리히 쉴러는 시간의 속도에 대하여 “미래는 머뭇거리며 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고 한다.

옥스퍼드대학교의 ‘고용의 미래 보고서’는 “자동화와 기술 발전으로 20년 내에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세계경제포럼의 ‘미래 고용 보고서’는“2020년까지 전 세계 710만 개 직업이 사라지고 대신 210만 개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난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제 4차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앞으로 15년 후까지 대학의 절반가량이 문을 닫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의 속도를 사회 제도나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해된다.

오늘의 역사: 천재화가 이중섭(李仲燮 , 1916~1956) 타계

현대 한국 화가로서는 특히 소와 아이들을 사랑했던 이중섭은 빈센트 반 고흐처럼 생전에는 고생과 비참함뿐이었다.

그는 가족과 떨어져 사는 그리움과 부두 노동까지 해야 했던 생활고가 겹쳐 정신 분열 증세를 보였고 1956년 이름 없는 환자로 적십자병원 행여 병동에서 40세의 짧은 생애를 마감함.

이중섭의 작풍(作風)은 포비슴(야수파)의 영향을 받았으며 향토적이며 개성적인 것으로서 한국 서구근대화의 화풍을 도입하는 데 공헌했음. 돈이 없어 담뱃갑 은박지에 송곳으로 긁어서 그린 선화(線畵)는 표현의 새로운 영역 탐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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