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8월 16일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8월 16일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 파이낸셜리뷰
  • 승인 2020.08.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돈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거든 나가서

남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요청해보라.

적에게 돈을 꿔주면 그를 이기게 되고,

친구에게 꿔주면 그를 잃게 된다.

- 벤자민 프랭클린 -

[파이낸셜리뷰] 요즘 돈이 주인이 되는 천민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돈이 있어야 인간 대접 받을 수 있고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 말이다. 돈·경제력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반대로 지갑이 두둑하면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과 돈의 우선순위가 흔들리면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가치의 혼란을 겪게 된다. 형제간에 부모상속으로 인해 평생원수로 지내며, 돈 때문에 우정, 사랑, 결혼마저 팽개치는 경우가 많다.

돈이 삶의 최고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치와 돈이 우왕좌왕해서도 안 된다. 이전의 돈은 조개껍질, 소금 등이었다면 오늘날의 돈은 종이에 불과한 법정화폐에 불고하다. 어떤 대상일지라도 인간이 존재하기에 가치와 중요성이 생기는 것이지 인간을 떠나 실재하는 가치란 없다.

돈에 관한 철학을 통해 변화와 비판적 사고를 배웠으면 한다. 변화란 지금까지의 통용된 사고관을 재검토하고 현실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다.

교양 없는 전문가, 철학 없는 부자는 인류문명의 가장 큰 위협의 존재다.

온 우주의 보물을 다 합친 것보다 한 인간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

♣ 신용위험

채권·채무관계에서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이행거부 또는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바젤 자본규제에서는 주어진 신뢰 수준(99.9%)에서 일정 기간(1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손실을 총손실로 정의하고 있다. 총손실은 VaR(Value at Risk)로 산출하며 예상손실(EL; Expected Loss)과 예상외 손실(UL; Unexpected Loss)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