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8월 2일 왜 인생을 집에다 바칩니까?
[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8월 2일 왜 인생을 집에다 바칩니까?
  • 김진혁
  • 승인 2020.08.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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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 H.G.웰스 -

[파이낸셜리뷰]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인생의 승리에 대해 자기를 이기려면 첫 번째,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가. 두 번째, 오늘은 어디에 갔었는가. 세 번째,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났는가. 네 번째, 오늘은 무엇을 하였는가. 다섯 번째, 오늘은 무엇을 잊어버렸는가를 매일 질문하라고 한다.

당신은 화장실 개수 넓히느라 세월을 허비하지 않았는가? 처음 전세 살 때에는 자기 집 화장실 하나 있기를 바란다. 온갖 고생 끝에 집을 마련해도 자녀들이 커지면 화장실이 두 개 필요하기에 넓은 곳으로 이사한다. 이후 나이가 들면 양로원의 공동화장실을 이용한다.

요즘 현대인은 집에 매여 인생을 바친다. 젊어서 월세 내느라, 조금 나이 들면 모기지 갚느라고, 더 나이 들면 집 넓히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노자는 비움의 미를 가르친다. ‘더 빨리, 더 많이’의 세상이치에서 한 걸음 뒤로 가 바라본다. 산 정상에 빨리 올라가면 그 다음에 할 일은 내려오는 것밖에 없지 않은가?

삶의 본질은 돈의 다과가 아닌 가치와 인간 자체이다. 돈의 끈질긴 생명력은 인류가 지속되는 한 계속되겠지만 돈이 인간을 숙주로 해서 주인 역할 하는 것은 비극이다. 집이 부자의 척도라는 저급한 생각에 붙잡히지 말자. 집이나 화폐를 소유가 아닌 목적으로 삼고 삶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도구라는 생각을 갖자.

♣ 모바일뱅킹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고객이 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를 수단으로 무선인터넷을 통하여 금융기관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이다. 동 서비스는 은행이 이동통신회사의 무선인터넷망을 통해 고객의 자금이체 및 계좌조회 등 금융거래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것을 기본구조로 하고 있다. 모바일뱅킹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에는 예금조회, 거래명세조회, 자금이체 등이 있으며, 일부 은행에서는 현금서비스, 대출, 환율조회, 수표조회, 사고신고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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